20240122 TIL

백오피스 프로젝트

새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우리팀은 배달앱을 만들기로 했다.

아이디어 토론부터 역할 배분까지 팀장님이 굉장히 잘 유도해주셔서 따라가기 편했다.

내가 맡은 부분은 ERD다.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도 이번처럼 테이블이 많은 작업은 처음이라 복잡했다.

그래도 잘 완성이 된 것 같다.

 

 

먼저 메모장으로 큰 틀을 짜서 그 안에 필요한 요소를 적고, 마지막으로 각 틀끼리 서로 공유하는 요소를 붙여서 사전작업을 하고 들어갔다. 이젠 개체 이름 짓는것도 자주 쓰는건 익숙해졌다. 

완성하고 나서도 팀원분들과 여러번  피드백을 거쳐 외래키를 어떻게 쓸 지 정하거나 항목을 추가하거나 삭제했다. 

 

과제 요구사항에 id 역할로 username을 쓰라고 나와있었는데, 나는 이미 이름을 다른 역할에 할당해두어서 튜터님과 매니저님께 여쭤본뒤 원래 계획대로 이메일을 아이디 대신 쓰기로 했다. 

 

사전작업이 끝난 뒤에는 역할을 나눴는데 나는 회원가입, 로그인, 로그아웃을 맡았다.

인증/인가부분을 아직 다 학습하지 못해서 공부하며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마무리 

ERD나 API 명세서를 적는게 많이 익숙해졌다.

그리고 SQL문을 본격적으로 공부해야할때가 온 것같다.

작업할때 요구사항을 잘 보고 틀린 부분이나 잘못 이해해서 엉뚱하게 작업하진 않는지 중간점검을 자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