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9 TIL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또 오류를 냈다. 깃허브에서 백업해놓은걸 받아오다가 도저히 못버티겠어서 인텔리제이를 다운받았다. 커뮤니티 버젼으로 받았는데 유료판보다 기능이 더 적다는건 알았지만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깔아보고 쓰니까 진짜 말도 못하게 편하고 가벼운 느낌이다. 진작 바꿀걸 싶기도 하고...

 

1. 코드카타

나머지가 1이 되는 수 찾기

 

 

2. Kotlin 문법 심화 과제 - 호텔 예약 프로그래밍

클래스를 나누면서 이름 정리를 시작했다. 해설영상을 어느정도 참고하면서 만들고 있는데, 여러곳에 쓰이는 기능일수록 분리해서 끌어다 쓰는게 훨씬 깔끔하다는걸 체감했다. 이래서 클래스를 나누는거구나...

 

그리고 해설영상에서 드디어!! 선택지 오류처리를 한번에 하는 방법을 배웠다. 숫자만 입력하게끔 Int로 지정해서 트라이캐치 리턴으로 묶어두고 밑에 이름 끌어와서 쓰면 되는거였다... 그래서 한번에 된다고 하신거였구나...

continue 를 쓰면 잘못 입력했을때 다시 돌아가던가? 어쨌든 빨리 만들어보고 싶다.

 

그리고 회원정보 저장도 원래 목적은 외부 문서(메모장? 파일 같은 것) 고객 정보를 저장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이번에도 내가 엉뚱한 고민을 한 것 같다. 이건 궁금하긴 했으니까 나중에 찾아서 코드만 따로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완성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하는데까지 해보고 일요일 저녁에는 더 높은 레벨 과제로 제출하고싶다...

호텔은 1 : 1로 봐주신다고 들었는데 지금 상태로는 이미 스스로도 문제를 너무 잘 알아서 이렇게 제출할수는 없다...

 

마무리

모니터 설치를 평일에 하기엔 오래걸릴거 같아서 주말로 미뤘는데 꼭 해야겠다.

다음주부터는 나도 강의들으면서 코딩하고 싶다.

 

그리고 // 로 쓰는 주석을 좀더 활용해야겠다. 지금은 코드가 복잡할때 나눠주는 기준선 정도로나 쓰고있는데 다른분들 코드를 보니 이름표로 활용하거나 코드 바로밑에 해설을 붙이는 기능으로도 쓰신다는걸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