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은 강의를 좀 들었고 오후에는 예전 조원중 한분과 스터디를 했다. 그분이 CRUD 진행이 힘들다고 하셔서 나 역시 복습을 할 겸 시작했는데, 화면을 공유하며 하나하나 코드를 봐드렸다. 내가 예상한것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들었다. 남에게 뭔갈 알려준다는건 생각보다 더 힘든 일인것 같다... 7시간 정도 걸렸는데도 완성까지는 못알려드렸다. 스터디가 끝나고 나서도 수업시간이 끝나기 전까지 내 프로젝트는 일단 다 만들어 두었다. 나중에 저번 프로젝트때 구현 못해본 기능을 시험해보기 위해 무난하게 게시판 형태로 만들 생각이다. 아래에 기본 코드를 적었다. 그리고 분명히 발제를 들었었는데도 바보같이 과제 마감을 다른것과 착각해서 이날 밤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일찍 알았다면 적어도 어제 강의는 다 들어놨을..